일부를 태우고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주민이 밭두렁을 태우던 중 야산으로 옮겨붙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불이 나자 읍사무소, 주민, 소방대원 등 40여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에 앞서 오전 12시 20분쯤 청원군 낭성면 성산 2구 야산에서도 주민 이모씨(여·60)가
쓰레기를 태우다가 바람에 불길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어 국유림 1ha를 태운 뒤
1시간 10분만에 진화됐다.
지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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