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부가가치 창출과 소득 증대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6차 산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센터는 다음달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과 지역자원 활용 문화 컨텐츠 6차산업화, 농촌교육농장 청소년 체험 활성화 지원 등 6차 산업 활성화 사업을 실시한다.

또 건강하고 활력있는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농촌 어르신 복지농촌 실천 시범사업과 농업인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농작업 안전관리 사업, 향토음식 생활원예 풍물교육 등 미래 지향적인 여성 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산물 전자 상거래와 온라인 마케팅 능력을 갖춘 정보화 농업인 육성을 위한 e비즈니스 활성화 프로그램도 실시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농촌진흥사업 평가 및 성과 보고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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