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9일 오후 5시께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신촌리의 한 도로에서 A(57·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B(46·여)씨의 SUV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가 다쳐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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