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상당의 라면 60박스 기부

사진 / 천안우리경매(주)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우리경매(주)(대표 황영일)는 지난 9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천안시청을 방문해 라면 6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미자 상무, 김준호 본부장, 김명재 실장, 김현자·김민주·김은주 실장, 최성원 답사부장이 참석했다. 기부된 라면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연말 라면 60박스에 이어 두 번째로 천안우리경매는 앞으로도 어린이날과 추석명절에도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주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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