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귀성객 주차장 활용 편의 도모

충북도교육청 전경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이번 설 연휴에도 도내 학교 및 산하기관의 주차장을 개방해 귀성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1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시설 공사 등 안전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를 제하고 도내 모든 학교 운동장과 산하기관의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된다.

개방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로 긴급사태 또는 차량보호를 위해 차 내에 연락처를 남겨놔야 한다.

도민이나 귀성객은 도교육청 홈페이지(www.cbe.go.kr)를 통해 거주지 인근 학교의 개방 여부와 개방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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