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설 당일 제외

사진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설 연휴기간동안 정상 개관한다고 밝혔다.

청남대는 설 연휴기간 15~18일 중 16일을 제외하고 문을 열며 이 기간동안은 승용차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설 연휴부터 대보름 기간(15일~3월4일)에는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굴렁쇠 등 다채로운 전통 민속놀이 체험장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동절기(12월~3월)에는 세미나, 워크숍, 연찬회 등 컨벤션 기능시설이용 시 주차료 면제와 냉난방비 연장 등 감면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한편 청남대관리사업소와 충북도청주교육지청청은 9일 청남대 시설사용 제공과 입장료 할인 등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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