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충북소방본부 제공

[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12일 오전 10시 14분께 괴산군 장연면 방곡리의 한 도로에서 중앙경찰학교 소속 A(27·여)교육생이 몰던 순찰차와 B(52)씨의 소나타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순찰차에 타있던 운전자 A교육생 등 예비경찰관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로주행 연습을 나선 A교육생이 유턴중 직진하던 B씨의 차량과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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