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당일 16일 제외

미동산수목원 드론 사진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미동산수목원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들에게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설날 당일(16일)을 제외한 설 연휴 기간(15~18일) 동안 정상 개원한다고 밝혔다.

청주 미원에 위치한 미동산수목원은 매년 28만 여명이 찾고 있으며 산림과학박물관, 목재문화체험장, 등 산림생태계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용관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설 연휴기간 미동산수목원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들이 불편함 없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특별 근무조를 편성하는 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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