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중부도시가스 제공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중부도시가스(대표이사 한권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천안역 일원에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캠페인은 본사 임직원을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 KORAIL 대전충남본부 등 약 40여명이 참석해 설 연휴 동안 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수칙에 관한 홍보물을 배포했다.

중부도시가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서 홍보한 안전수칙 및 요령을 적극 활용하여 각 가정에서 사고 없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자율점검을 실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중부도시가스에서는 매년 명절이 맞이하여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역과 터미널을 중심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은 최근 가정 내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가스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실시되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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