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선 통합청주시 다시 출발"
"멈춰선 통합청주시 다시 출발"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8.02.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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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전 청주시장 출마 선언
한범덕 전 청주시장(더불어민주당)이 13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청주시장 후보로 출마할 것을 공식선언하고 있다. / 김용수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범덕(66) 전 청주시장은 13일 "청주를 삶의 질이 가장 높은 도시로 만들겠다"며 청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한 전 시장은 이날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청원 통합을 주도한 사람으로서 멈춰 선 통합 청주시를 다시 출발시켜야 한다는 소명의식에서 다시 선거에 나서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특히 한 전 시장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청주를 만드는 데 최우선을 다할 것이며 미세먼지를 낮추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도 세우겠다"며 "노인·여성·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정책을 수립해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문화·체육·관광 자원을 발굴하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첨단미래산업 육성, 도심 재생 및 정주 여건 개선,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마련, 도농 상생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덧붙였다.

청주 토박이인 한 전 시장은 청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 충북도 기획관리실장과 정무부지사, 행정자치부 제2차관, 민선 5기 청주시장 등을 지냈다. 그는 시장 출마를 위해 이날 민주당 청주상당지역위원장에서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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