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영 공동대표, 정부 개헌안 만든다
이두영 공동대표, 정부 개헌안 만든다
  • 김성호 기자
  • 승인 2018.02.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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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헌법자문특위 구성 등 위원 위촉
이두영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 공동대표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김성호 기자] 이두영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 공동대표가 13일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국민헌법자문특위 위원에 위촉됐다.

국민헌법자문특위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6월 지방선거시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에 앞서 정부 개헌안을 마련하는 공식 기구다.

문 대통령은 지난 5일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에 '대통령 개헌안' 준비를 지시했으며 이에 정해구 정책기획위원장은 지난 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위원회 산하에 가칭 국민개헌자문특별위를 발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민헌법특위는 정 위원장이 정책기획위와 함께 위원장을 겸임하는 구조로, 이에 따라 이날 공식 출범과 함께 열린 첫 회의는 정 위원장이 주재했다.

회의는 특위명을 확정하고 ▶총강(전문)·기본권 ▶자치분권 ▶정부형태 분과 등 3개 분과와 국민참여본부에 대한 위원 위촉이 이어졌다.

국민참여본부는 3개 분과와는 별도로 꾸려지는 국민의견 수렴기구다.

특위 참여인원은 총 30여명으로 헌법전문가와 정치학자 중 전문성과 대표성을 지닌 인사로 구성됐다.

이런 가운데 국민헌법자문특위는 오는 19일 개헌에 대한 국민의견 수렴을 위해 특위 차원의 홈페이지가 개설하고, 2월말에서 3월초까진 국민토론회,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국민대상 여론조사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헌법특위는 3월 중순까진 문 대통령에게 개헌안을 보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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