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형 기초보장제도 도입, 중위소득 40%까지 확장"
"청주형 기초보장제도 도입, 중위소득 40%까지 확장"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8.02.1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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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출마 천혜숙 서원대 교수 복지분야 공약 발표
청주시장 출마 천혜숙 서원대 석좌교수 /중부매일DB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천혜숙(63) 서원대학교 석좌교수는 13일 청주형 기초보장제도 도입을 공약했다.

천 교수는 이날 오전 11시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복지분야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 소득기준을 중위소득 30%에서 40%까지 확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생활이 어려우나 법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서 제외된 사람 중 확대 기준에 맞는 사람에게 맞춤형 생계급여 기준액의 15~35%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현재 가구 수준과 보험료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저소득층 건강보험료를 받을 수 있다"며 "일정 기준에 부합해도 보험료를 전액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 교수는 "보건소별로 치매 코디네이터를 배치해 일대일 매칭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의료 공공성 확대와 의료 복지 향상과 관련해선 "장애인 전용 병원과 장애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추진하겠다"며 "정신건강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흥덕구와 청원구에 기초건강증진센터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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