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스포츠컨벤션 유치 본격 시동
세계최대 스포츠컨벤션 유치 본격 시동
  • 최동일 기자
  • 승인 2018.02.1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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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프란시스코 SAC 전 회장 협조 요청
- 100여개 국제기구 2천여명 참석 6일간 회의·전시 진행
프란시스코 리치비티(Francesco Ricci Bitti)스포츠어코드 컨벤션(SAC·Sports Accord Convention)회장이 27일 충북도를 방문한 가운데 이시종 지사가 집무실에서 2019년 스포츠어코드 컨벤션 행사를 유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거듭 밝히고 있다. /김용수

[중부매일 최동일 기자] 충북도가 세계 최대규모의 스포츠 컨벤션행사인 스포츠어코드 컨벤션(SAC: SportAccord Convention) 유치에 적극 나섰다.

이시종 지사는 13일 강릉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참석차 방한한 프란시스코 리치 비티 SAC 전 회장을 만나 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도가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있는 '2019년 스포츠어코드 컨벤션 충북 유치'와 관련해 호텔부족, 전시공간 부족 등의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해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지역의 '호텔 부족'과 '전시공간 부족'은 그동안 SAC 충북 유치의 걸림돌로 지적받아 왔으며 이날 이 지사는 지역내 3개호텔(그랜드플라자호텔, 락희호텔, 하워드존슨호텔) 연계와 호텔주차장의 야외전시장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이같은 이 지사의 제안에 대해 프란시스코 리치 비티 SAC 전 회장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함께 이 지사는 반기문 IOC윤리위원장을 만나 '2019년 스포츠어코드컨벤션 유치'와 '2019년 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위해 SAC차원에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세계 스포츠계 UN 총회로 불리는 스포츠어코드 컨벤션(SAC)은 IOC위원장을 비롯해 100여개 국제경기연맹·대회조직위 등 국제 스포츠계 주요인사 2천여명이 모여 6일간 국제회의 및 전시회 등을 개최하는 국제 스포츠 행사다.

한편, '2019 스포츠어코드컨벤션' 개최지는 '스포츠어코드집행위원회'에서 논의되며, 오는 4월 '방콕 스포츠어코드컨벤션'에서 최종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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