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 꽃동네대학교 간호학과가 9년 연속 국가고시 전원 합격을 달성했다.
꽃동네대는 제58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65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14일 밝혔다.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10년부터 9년 연속 국가고시 전원 합격이다.
꽃동네대는 모성아동간호학 시뮬레이션 실습실 등 다양한 실습실을 구축하고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전혜원 간호학과 학과장은 "엄격한 학사관리와 잘 갖추어진 실습환경, 평생지도교수제를 통한 개별 지도 등이 국가고시 100% 합격의 긍정적 요인"이라고 말했다.
김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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