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14일 육거리시장에서 설 장보기행사를 하며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설명절을 맞아 14일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했다. 직원 80명은 청주 육거리 시장과 복대가경 시장을 방문해 차례용품과 생활용품을 구매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육거리 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덕담을 나눴다. 도교육청은 이날 직원 상조회비로 구입한 생필품과 농산물을 사회복지시설 31곳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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