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충북소방본부 제공

[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15일 오전 2시 25분께 괴산군 소수면 아성리의 한 도로에서 A(53)씨가 몰던 4.5t 화물차가 마주오던 B(56)씨의 트라제 승합차량과 충돌했다.

이어 트라제 차량 뒤를 그랜져와 BMW 차량 등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등 차량 6대가 도로 위에 뒤엉켰다.

이 사고로 B씨 등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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