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공인중개사 흥덕구지회 등

사진 / 흥덕구 제공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설 명절을 맞아 흥덕구 관내 사업체(현대자동차 청주서비스센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청주시 흥덕구지회)로부터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모습이 연출됐다.

현대자동차(주) 청주서비스센터(센터장 김치형)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150만원의 생필품(참치, 스팸, 식용유등)세트를 구입, 흥덕구청에 지정기탁하며 "설 명절을 맞아 흥덕구 소외계층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청주시 흥덕구지회(지회장 한계광)는 지난 8, 9일 이틀 동안 흥덕구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총 404만원을 지정기탁 했다.

한계광 흥덕구 지회장은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흥덕구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을 좋은 뜻에 쓸 수 있어 뿌듯함을 느끼며 계속해서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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