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위해 백미 2천400kg

청주 흥덕구 봉명2송정동 흥덕새마을금고(이사장 김정복)는 지난 13일 설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과 경로당을 지원하기위해 쌀 20kg, 120포를 기탁했다. / 흥덕새마을금고 제공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 흥덕구 봉명2송정동 흥덕새마을금고(이사장 김정복)는 지난 13일 설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과 경로당을 지원하기위해 쌀 20kg, 120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금고회원들과 새마을금고에서 운영하는 문화교실 회원들이 펼친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은 것으로써 2천400㎏를 봉명2송정동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IMF 이후 지난 1998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고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새마을금고에서 회원들의 참여 속에 추진되는 지역사회 환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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