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구 작가 등 23점 전시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은 오는 22일부터 5월 23일까지 신소장작품전 ‘판화를 담다’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김상구, 연영애, 오순실, 유병호, 고 이완호 등 5명의 작가가 기증한 작품 23점이 전시된다.

김상구 작가는 60년대 판화에 입문해 50여 년간 우리나라 목판화의 명맥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작가로 목가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생거판화미술관은 220여 점의 판화 작품을 소장한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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