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1기 졸업식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가 개교 4년 만인 오는 22일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

우석대는 이날 오전 11시 온누리관 지승동홀에서 1기 졸업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캠퍼스 전기 학위 수여식을 개최한다.

졸업식은 학사보고, 총장 식사, 이사장 치사, 동문회장 치사, 학위 수여, 시상식 등으로 진행된다.

진천캠퍼스는 2006년 대학유치위 구성,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 승인, 2014년 1월 캠퍼스 준공, 2014년 교육부 개교 승인에 이어 2014년 3월 3일 개교했으며, 현재 2개 단과대학에 1천500여 명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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