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용 경력 집중... 도내 유흥가 주변도로서 집중 실시

사진 /중부매일DB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은 23일 도내 전역에서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은 연말연시 특별단속이 종료된 후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이번 달부터 주기적으로 일제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일제 단속은 교통경찰·지역경찰·기동대 등 총 290명과 120여 대의 순찰차를 투입해 실시한다.

최인규 충북청 교통안전계장은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선량한 타인의 생명을 빼앗는 범죄행위임을 인식하고 음주운전이 근절될 수 있도록 도민의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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