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 제공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회장 김진각)와 청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조정숙)는 지난 23일 '2018 읍·면·동 실무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 운동 추진을 위한 실무처리 요령과 책임의식 및 봉사정신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180명의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남녀 회장, 총무가 참여했다.

김진각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장은 "새마을 읍·면·동 회장, 총무는 새마을운동 현장을 이끄는 핵심리더로서, 이러한 소양교육을 통해 읍면동 지도력 향상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운동 활성화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연규 청주시새마을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이 지역에서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새마을 가족이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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