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원대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 중원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김두년)는 지난 23일 교내 대강당에서 '2018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김두년 총장 직무대행, 나용찬 괴산군수, 학위 취득자와 학부모, 교직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 493명, 석사 12명, 박사 7명 등 총 512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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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 수여식은 수석졸업자인 권경희(의약화학과) 학생이 이사장상을, 학업성적 우수자인 박규태(경영학과), 홍선희(의생명과학과), 정보경(임상병리학과), 구혜지(항공재료공학과), 강보람(산업디자인학과), 최정진(스포츠건강의학과) 학생이 총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두년 총장 직무대행은 졸업식사를 통해 "졸업생들이 모교인 중원대가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계속 응원해 주길 바란다"며 "중원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갖춘 성숙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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