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농산물과 농업·농촌을 홍보할 SNS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다.

SNS서포터즈는 도내 농산물과 농가, 충북의 농업 관련 축제, 행사 등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SNS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모집인원은 10여 명 내외로 지역과 연령에 제한 없이 충북의 농산물을 비롯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은 13일까지 받는다.

서포터즈로 위촉되면 15일부터 금년 말까지 충북농업의 전반을 직접 취재해 SNS에 게시하고 홍보 콘텐츠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와 취재 소요경비가 지급된다.

도농기원 관계자는 "평소 농업·농촌에 관심이 높고 SNS를 활발히 운영하거나 사진촬영에 능숙하신 분들이 많이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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