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은 국제규격의 레이싱서킷을 보유하고 있어 휴식과 함께 익스트림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인제스피디움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태영그룹 계열사인 인제스피디움은 강원도 인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모터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 자동차 문화 테마파크다.

2014년 부터 호텔, 콘도와 함께 자동차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레이싱 서킷 등이 운영하고 있어 휴식과 함께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동호인들 사이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다.

단지내 4성급 호텔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총 134실을 갖추고 있다. 호텔은 인제의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또 대연회장과 사우나, 스카이라운지 등 시설도 갖췄다. 콘도미니엄은 한국 전통미와 자연의 선을 형상화 했다. 지하 1층, 지상 8층의 규모로 총 118개의 객실이 마련돼 있다.

인제스피디움 단지내 위치한 4성급 호텔은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조망권에 들어서 있다. /인제스피디움 제공

특히 인제스피디움이 자랑하는 3천908m(총길이)의 국제 규격 레이싱서킷은 일반 대지가 아닌 강원도 인제의 산악형 지형을 고려해 설계돼 역동성도 남다르다.

여기에 국제자동차연맹(FIA)의 트랙품질, 안전성, 운영기반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규격을 준수했으며 국제대회 유치도 가능하다.

이밖에 인제 산촌민속박물관, 박인환문학관, 방태산자연휴양림 등의 각종 문화시설과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인접해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