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6일 오전 7시 53분께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옥산사거리 인근에서 A(27)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정차해있던 B(40)씨의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차량 운전자 C(56)씨와 D(46)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 달리던 차량이 갑자기 멈춰섰다는 목격담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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