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11일 오전 1시 20분께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292㎞지점에서 A(25)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뒤따르던 B(46)씨의 승용차가 차 밖으로 나와 사고 수습에 나선 A씨와 그 차량 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B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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