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에 따른 낙상·우울증·치매 등 예방·개선하는 프로그램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4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근력튼튼 건강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소장 조만호)는 4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근력튼튼 건강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근력 튼튼 건강운동'은 노화에 따른 사회적·정신적·육체적 변화로 인한 근골격계질환과 낙상, 우울증, 치매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심리운동 ▶오타고 운동 ▶소도구를 활용한 운동 ▶근막 이완 스트레칭 등 대상자가 쉽게 적응할 수 있는 흥미롭고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참여대상은 65세 이상 서북구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건강생활팀(☎ 041-521-5945)로 문의를 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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