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일 상당산성 자연휴양림서 선정 단체 대상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 교육지원팀은 2018년 충북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선정 단체를 대상으로 14일일과 15일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단체의 원활한 업무추진과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운영지침 안내 및 사업계획 보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기획 컨설팅을 선정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2018년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난 2월 공모를 진행하고 전문가 심의를 거쳐 총 28개 단체 31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본격적인 사업은 4월부터 진행되며 총 4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도내 각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