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클립아트코리아

[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연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14일 청주의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르는 등 한층 더 기온이 오를 전망된다.

대전·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낮 기온은 영상 2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3도, 충주·단양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충남지방 역시 대전·세종 22도, 홍성·아산 21도 등으로 예측됐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많게는 15도까지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