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규하 회장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장애인직업재활시설 5대 협회장에 이규하(65) 진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이 취임했다. 신임 이 협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1년 3월 9일 까지다.

충북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14일 청주 서원구의 한 한정식집에서 신임 이규하 협회장의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 신임 협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 분야에서 오랜 기간동안 노고를 아끼지 않은 많은 원장님들의 권유로 이 직을 맡게 됐다"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협회의 발전과 단결을 위해 혼심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규하 협회장은 사단법인 희망 충북 그린스타트 회장, 사단법인 자연사랑 네트워크 상임이사 차미원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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