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덕희 회장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제4대 충북장애인역도연맹 회장에 한덕희(40·사진) 서원개발 대표가 취임했다.

충북장애인역도연맹은 13일 청주 CJB미디어컨벤션센터에서 제4대 한덕희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도내 장애인단체장을 비롯한 장애인체육 경기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 신임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충북장애인역도가 전국 최강의 자리에 오른 만큼 부담은 되지만, 임원 및 선수단과의 단합된 모습으로 그동안 이어온 전국 최고의 자리 유지와 장애인역도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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