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의회(의장 연종석)는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 간 132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당초예산보다 127억원이 증가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시정 및 개선사항 처리 결과를 보고받는다.

또 의원입법으로 발의된 ‘증평군 홀로 사는 노인 공동거주시설 지원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증평군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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