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개점 18주년을 맞아 16일부터 고객을 위한 축하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백화점에 따르면 여성패션과 남성패션, 리빙생활 등 각 층별로 '균일가 상품전'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 기간 중 백화점은 개점 18주년 기념으로 '1만8천원 상품전'과 '18만원 상품전'행사를 열어 포커스 블라우스·헤르본 셔츠·골든벨 옻칠수저세트·키친아트 세라믹 편수냄비 등을 1만8천원에 판매하고 어반코드 정장·S+ 재킷·오씸 숙면촉진기 등은 18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또 '1·3·5만원 균일가전'도 준비돼 스카프와 레깅스·원피스·점퍼·러닝화·핸드백 등 각 브랜드별로 인기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일부 스포츠의류 매장에서도 30%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롯데카드로 각 브랜드별로 당일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고 3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9층 특설매장에서는 '봄패션 골프 특별기획전'이 22일까지 진행되고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도 '베스트 가전 제안전'이 열려 유명 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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