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군 여성취업지원센터는 15일 괴산여성회관에서 2018년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인 '전산 사무원 실무 양성교육'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여성취업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관내 여성 취업준비생 20명을 대상으로 전산관련 교육을 실시, 수료 후 국가공인자격 FAT(Financial Accounting Technician) 1급 또는 2급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FAT는 일반 중소기업 현장 실무에 적용도가 높아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전산 교육의 하나다.

한편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26일까지 총 120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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