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운 전 논산부시장, 청양군수 출마 선언

유병운 전 논산시 부시장

[중부매일 김준기 기자] 6·13지방선거에 유병운(64·자유한국당)전 논산시 부시장이 청양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병운 전 논산시 부시장은 15일 청양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8년 공직생활의 경험을 살려 칠갑산과 지천을 잘 활용한 청양군을 다시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주요 핵심 공약으로는 ▶칠갑산 세계 꽃 박람회 개최 ▶보건의료원 명실상부 병원 구축 ▶청양전통시장 안전과 상권 활성화 ▶칠갑산 테마 숲 조성 ▶지천 관광자원화 ▶군 행정 투명화에 각종회의 라이브중계시스템 공개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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