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환)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육 문화 실현을 통한 행복교육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교직원 컴퓨터에 직장 구성원이 서로 지켜야 하는 생활 협약문으로 제정된 '함께하는 5가지 덕목'을 화면보호기로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함께하는 5가지 덕목은 직장 구성원 서로가 지켜야하는 생활 협약문으로 따스히 말함(예의와 존중을 갖고 말하기), 따스히 (귀)기울임(관심과 겸손함 갖고 듣기), 따스히 토닥임(위로와 용기 주기), 따스히 나눔(서로 돕고 나누기), 따스히 어울림(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기)이다.

김용환 교육장은 “직원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부서별로 매달 셋째주 수요일 직원 소통의 시간을 갖고 참여, 소통, 협력의 교육 공동체 구현으로 진천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