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충주시청·교통대 참여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한오현)은 지난 16일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안전점검을 위해 충북지역 농업저수지인 대덕저수지에서 민관합동 점검을 벌였다. /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한오현)은 지난 16일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안전점검을 위해 충북도내 농업용저수지인 대덕저수지~충주시 노은면, 호암저수지~충주시 문화동에 대해 민관합동 점검을 벌였다.

이날 점검에는 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충주시청,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생이 참여해 농업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에서부터 안전규정 준수여부, 안전관리체계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이날 드론을 활용해 접근이 어려운 농업 구조물을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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