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규 아산시 부시장 주재로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세부 추진계획 보고회가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고 있다. / 아산시 제공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는 지난 19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개최를 위한 세부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체전, 전국장애인체전, 전국장애학생체전, 전국소년체전에 이어 5대체전의 마지막 대회로 지난 4대체전과 마찬가지로 아산시를 주 개최지로 열린다.

이에, 아산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대회 준비를 위한 각 집행부별 추진상황 및 실시계획을 점검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이창규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4대 체전을 성공개최하면서 느꼈던 장단점을 활용 및 개선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산시는 지난해부터 기본계획 및 세부추진계획 수립 등 체계적인 준비를 해오고 있으며, 실시부별 업무회의, 최종보고회 및 대회 성료까지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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