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생극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9일 생극면 산란계 이동통제초소 3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생극면 산란계 이동 통제초소는 지난 2월 6일 설치해 운영 중이며, AI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16일부터는 군청 및 생극면 직원들이 24시간 3교대 근무로, 출입차량 파악 및 축산차량의 소독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는 등 AI 차단에 온힘을 쏟고 있다.

김경호 생극면장은 "주말에도 AI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AI 조기종식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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