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5층 규모 내년말 완공

20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진천·음성 혁신도시 신청사 착공식이 열렸다. / 음성군청 제공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20일 진천·음성 혁신도시 신청사 부지에 착공식을 가졌다.

KISTEP는 국가연구개발시스템 개선과 실효성 제고를 통해 국가 과학기술을 진흥하기 위해 선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 기획·조정·평가 전문기관이다.

또 국가 과학기술 기획, 기술예측·수준조사, R&D전략 수립 등 국가연구개발사업 조사·분석·평가와 예산조정·배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충북혁신도시에 건립하는 신청사는 부지 1만3천993㎡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4천706㎡의 규모로 건립되며 2019년 12월 완공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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