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천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20일 오후 3시 45분께 진천군 덕산면 신척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방 안에 있던 A(51)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또 건물 1층 66㎡가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2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