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주건축사회 제공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건축사회장에 정운기 ANA 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선출됐다.

청주지역건축사회(회장 김남권)는 21일 회원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정기총회를 개최, 청주시청 공공시설과 노진우 주무관과 청주교육지원청 김광오 주무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제1회 임시총회 회의록, 2017년도 결산안 승인,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임원 선출은 회장에 정운기(50·ANA 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축사를, 감사에 이석장(55·서린 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축사를 선출하고 부회장과 총무는 신임 회장에게 위임했다. 정운기 신임 회장은 청주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가족으로 부인 김재희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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