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이순신종합운동장서 이벤트·팬 사인회 등 다채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대표이사:박성관) 따뜻한 봄의 초입 길을 맞아 24일(토) 오후 5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EB 하나은행 K리그2' 4라운드 FC안양전에서 '축구 보러가는 날인가 봄'을 테마로 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축구장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게 입장 관객 선착순 500명에게 벚꽃 머리핀이 증정 될 예정이다.

특히 축구장에서 벚꽃이 개화 되면서 따로 꽃 구경을 가지 않아도 축구장에서 봄 나들이를 만끽 할 수 있다.

경기 시작 전에는 이순신종합운동장 성화대 앞 광장에서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사인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매치데이 당일에 공개되며 사인회 참여 팬 선착순 100명에게는 사탕을 증정하고 사인회에 참석한 선수들의 '사인 유니폼'까지 획득할 기회까지 제공된다.

하프타임에는 다양한 경품이 담긴 '사다리 타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팬들이 군침을 흘릴 선물들이 즐비하다. 선수들의 사인볼을 비롯해 남성들의 칭송을 받는 우르오스 '스킨로션', 아산의 휴양 명소인 도고파라다이스의 '숙박권', 자동차를 위한 FM7 '블랙박스', 대광주유소 주유권 등이 있다. 열정적으로 응원을 한 팬들이 이 경품들을 가져가게 된다.

또한 리그 정상급 경기, 벚꽃 놀이, 선수들과의 만남 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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