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충청지방통계청 청주사무소 옥천분소(분소장 양순자)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옥천군 23가구, 보은군 13가구, 영동군 15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2018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실시한다.

맞벌이가구, 1인 가구 증가로 응답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인터넷 조사 등을 병행한다.

조사는 가계생활수준의 정도, 변화, 지속기간, 변화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재정 및 복지관련 정책과 연구에 활용하고 가구부문의 자산, 부채, 소득 등의 규모, 구성 및 분포와 미시적 재무 건전성을 파악하여 사회 및 금융관련 정책과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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