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한국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 충북지사(지사장 김상원)는 도내 영세하고 기술수준이 낮은 업체의 자원순환산업 육성 및 기반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구현하고 청년창업지원 강화를 위하여 자원순환산업 창업지원·기술지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으로는 창업지원은 자원순환산업 업종을 직접 영위하기 위한 목적으로 중소기업을 창업하는 자, 직접창업지원은 위 사항에서 2018년도 직접 인·허가 절차를 수행한 업체 이고 기술지도는 자원순환산업체로 자원순환사회의 발전에 필요한 시설의 설치·운영, 자원순환사회에 관한 연구·기술개발 사업, 순환자원을 사용하는 사업자의 순환이용 사업 등으로 '자원순환 기본법 제2조(정의) 자원순환사업, 동법 시행규칙 제3조(자원순환사업)'에 근거를 두고 있다.

사업기간은 당해 연도 자원순환사업 창업지원 및 기술지도 사업 공고일(2018년 2월 14일)로부터 예산 소진 시 까지 이고 방법은 공단 홈페이지에 게시(http://www.keco.or.kr 주요사업-자원순환-자원순환사업-자료실)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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