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정체와 중국 등에서 유입된 미세먼지로 도내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된 25일 청주 무심천 변의 개나리들이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며 개화를 시작했다. 미세먼지 속에서도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청주 무심천에서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며 봄기운 완연한 휴일 오후를 즐기고 있다. / 김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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