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2시40분 '홈앤쇼핑' 채널 통해 판매
여성경제인협회 홈쇼핑 지원사업에 선정 추진

㈜지엘모아의 '더맘누룽지세트'. 청원생명쌀을 주원료로 화학첨가물 없이 만들었다. / 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지역 여성기업인 ㈜지엘모아(대표 임영숙)가 판로 확대를 위해 TV홈쇼핑을 노크한다.

㈜지엘모아는 오는 27일 오후 2시40분 '홈앤쇼핑' 채널을 통해 '더맘누룽지세트'를 판매한다. 이날 청원생명쌀로 만든 힐링누룽지 20봉과 레인보우누룽지 12봉 총 32봉을 3만2천5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추가 할인을 받아 2만9천2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더맘누룽지'는 청원생명쌀을 주원료로 화학첨가물 없이 만든 안심먹거리이다. 특히 레인보우누룽지는 비트, 단호박, 옥수수 등 천연재료로 컬러를 입혀 만든 제품으로 소포장으로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이번 ㈜지엘모아의 홈쇼핑 제품 판매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의 TV홈쇼핑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이 제품은 여성기업우수제품 인증인 '여움'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는 "누룽지라면이나 누룽지카나페, 해물누룽지탕 등 다양한 레시피로 식사와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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