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소통·생각 더하기 통한 업무역량과 협업 강화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청원구 민원지적과(과장 신용희)는 29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청주동부지사 4층 회의실에서 공무원 및 동부지사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열린 소통과 생각 더하기가 함께하는 협치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창의적인 업무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과 공사직원들에게 필요한 지적측량, 토지이동정리, 토지분할허가, 지적재조사사업에 관한 지식 습득 및 정보 교류로 검사기관인 구청에서 전문영역 분야에 있어 측량수행기관에서 지켜야 할 각종 유의사항과 검토해야 하는 관련 법 등을 3명의 직원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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