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청주점 차창용 점장이 지난 30일 서부소방서 한종우 서장에게 충청북도도지사 표창을 받고 있다. / 롯데아울렛 청주점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롯데아울렛 청주점(점장 차창용)이 지난해 시행한 '2017년 긴급구조훈련'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30일 청주 서부소방서에서 충청북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지난해 11월 롯데아울렛 직원을 비롯한 소방서, 시청 등 유관기관 인력 총 400여 명이 참여한 긴급구조훈련을 진행했다. 이 날 구조훈련은 소방차, 헬기 등 27대의 장비가 동원돼 초기진화, 고객대피, 소방서 신고 등 비상시를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